보도자료

브릿지바이오, 레고켐과 섬유증 치료제 개발후보물질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

2017.05.31

오픈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대표 이정규)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발굴한 개발후보물질 단계의 물질(LCB17-0877) 및 백업물질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시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의 대상이 된 신약후보물질은 오토택신(Autotaxin)이라는 가수분해 효소의 저해제로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앞으로 브릿지바이오는 LCB17-0877의 본격 전임상 개발을 위하여 추가적인 실험을 하게 되고, 사전에 양사가 합의한 기준을 달성할 경우 본격적인 전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체의 개발은 브릿지바이오가 담당하여 진행하게 되며, 백업추가발굴연구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담당하게 된다.

 

브릿지바이오는 전용실시권 취득에 따른 재무적 조건으로 계약시에 20억원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 지급하게 되며, 개발의 진행에 따라 최대 300억원의 기술이전료와 함께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별도로 지급하게 된다.

 

브릿지바이오의 이정규 대표는 국내의 대표적인 신약연구개발 바이오텍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XX년간 연구를 통하여 발굴한 개발후보물질을 향후에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또한, 국내 바이오텍-바이오텍의 협력사례를 만들어서 글로벌 개발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의 김용주 대표는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이나 바이오텍의 경우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 하였음에도 개발분야의 역량이 부족하여 후보물질의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이정규 대표를 포함 글로벌 신약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개발전문 기업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다.” 라며 이번 계약과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을 설명했다.

 

2015 9월 설립된 브릿지바이오는 한국화학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발굴한 BBT-401의 전세계 독점실시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들로부터 초기단계에서는 이례적인 14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7월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리더스와, 11월에는 연세의료원과 First-in-class를 목표로 호흡기계 질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의 계약을 통하여 추가적인 개발후보물질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었다